백세희
저자 : 백세희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5년간 일했다.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경도의 우울증)와 불안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전전했고,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
의심 없이 편안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와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고,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괴로웠던 저자는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치료 기록을 담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어두운 감정만 풀어내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사람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까지 간과하고 있었지만 본인으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를 또 다른 소리에 귀 기울여보게 한다.
“若要幸福,就别害怕承认两个事实:一是我们总是感到不幸,二是我们的悲伤、痛苦、害怕都有其存在的理由,这些情感是不能被拆开来单独看待的。” ——马丁·佩奇《完美的一天》 01没有阴影的人,本来就无法理解阳光 2013年12月2日,那是一个终生难忘的日子。 天空昏沉沉的,...
评分这是一本能够快速阅读且容易理解的书。两个人的对话过程,从医生的话语中能了解些许专业知识,一步步的分解问题,找出切入点,试着帮助作者解决。从作者的角度,大概有不下十次在阅读过程中会发出“天啊!我也是这样,为什么会这样?”类似的感叹。对话在日常生活中是为了加深...
评分 评分和自我和解,和世界和解。
评分和自我和解,和世界和解。
评分살고 싶어서 사는 거 아니라 그저 숨 쉬고 있어서 사는 거지...
评分힐링을 받지 못했다...이건 왜 베스트셀러일까?
评分和自我和解,和世界和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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